1주일 전쯤 애플워치가 공식적으로 출시되기 전
애플 공식 사이트에서 애플워치 예매를 신청받고 있어서 고민하다 결국 구매했는데요
처음 구매 때만해도 11월 초에 도착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는데
갑자기 한달이나 당겨져서 오늘 도착!!!
그래서 오늘은 애플워치 울트라 언박싱과 첫인상을 리뷰해 보려 합니다 :)
첫 번째 박스를 열고 나니
애플 워치 울트라 본 박스!!!
뒷 면으로 돌리면
애플 제품답게 편하게 오픈할 수 있어요.
본 박스 구성품으로는 왼쪽부터 애플워치 설명서, 밴드, 그리고 본체와 충전기가 들어있는 박스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애플 오피스 위치(아마도)도 나와 있네요
하지만 제조국은 중국ㅎㅎ
박스 왼쪽이 애플워치 본체이고 오른쪽은 충전용 케이블이 들어있어요.
이번 모델에서 바뀐 건지 울트라에 한정된 건지 모르겠지만
충전부 디자인도 살짝 바뀌고 충전 단자도 USB-C타입이네요!!
최근 애플 제품들의 대부분이 충전기 연결 단자는 USB-C타입으로 바뀌고 케이블 겉면도
고무 재질이 아닌 직물 재질로 변경되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선택한 기본 밴드는
평소에 서핑을 자주 가기 때문에 미드나이트 오션 밴드로 정했어요.
다만 오션 밴드는 평소에 차기 조금 답답할 것 같아서
추가로 스타라이트 알파인 루프도 구매했네요 :)
일단 다른 건 아직 써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첫인상으로는
기존 애플워치는 큰 사이즈 모델도 화면이나 터치가 답답한 면이 조금 있었는데
애플워치 울트라는 화면도 시원시원하고 터치도 편했어요
그리고 디스플레이에 굴곡이 없는 건 정말 제 취향!!
무엇보다 티타늄 본체가 액정을 감싸고 있어 활동 시에
액정에 손상이 가는 경우가 훨씬 덜할 것 같더라고요.
다만 기존 워치에 비해 무게는 많이 묵직하게 느껴지긴 하는데
이 부분도 처음에만 신경 쓰이지 나중에는 특별히 신경 쓰이는 수준은 아니었어요.
그래서 결론은!!
첫인상은 완전 만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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